올바른 과외

올바른 미취학 영어 과외

▶ 아이의 발달 상태에 맞춘 시청각 자료 활용 학습
▶ 자연스럽게 영어 노출 환경을 조성하여 영어 성장판 자극

아동 영어교육은 영어로 소통하는 기쁨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올바른 아동 영어 과외는 일상 속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자주 접하는 사물들을 영어로 함께 표현해 봄으로써 영어학습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단순 듣기에서부터 소리내어 표현하기, 파닉스, 책 읽기 등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추어 접근합니다. 이 시기에는 영어 못지 않게 국어도 중요하므로 양 언어간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자연스럽고 균형잡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합니다.

올바른 미취학 영어 과외의 단계별 학습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알파벳 & 기초단어	파닉스 학습으로 발음의 원리 학습 + 어휘력 확장	의견, 이유 등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회화 중심의 학습	문법 학습
학습한 단어를 포함한 단순 문장으로 이루어지는 기초 대화 /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간단한 표현	개수, 날짜 등의 수적 개념, 일상생활을 소재로 묻고 답하기 등 단순 문장을 벗어나 연속적인 대화의 연습 / 파닉스 학습으로 발음 원리를 익히며 발음 교정	익힌 단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수준의 대화	문장 구성 성분, 문장의 종류, 시제 등 현상과 느낌을 보다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문법적인 요소를 결합

Q. 너무 어릴 때 영어학습을 시작하면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지 않을까요?

A.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입니다. 하지만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신체활동을 통해 자극을 주어야 키가 쑥쑥 자라듯, 언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영어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학습을 통해 가능성을 자극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어야 그 언어능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적당한 시기는 다르지만 영어를 시각적, 청각적으로 자주 노출시켜 줌으로써 거부감을 없애고, 영어가 학습이 아닌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취학 전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수업이라는 틀에 가두어 가르치면 아이가 질려 하지 않을까요?

A. 미취학 아동과 함께하는 수업의 목적은 단순히 영어 실력을 늘려주는 것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유치원 수업과 학교 수업은 수업 시간과 내용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유치원의 자유롭고 허용적인 분위기에서 지내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수업시간 40분 동안 한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여 명의 반 친구들과 어울리고 관계를 맺는 것 또한 아이에게는 커다란 용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이루어지는 수업은 과목에 관한 지식을 함양시키는 것과 더불어 이러한 상황들에 대한 적응력을 미리 길러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미취학 아동 전담 교사와의 일대일 교감을 통해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법을 익히며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는 방법, 타인과 소통하고 관계 맺는 방법 등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아이의 특성을 세심하게 파악할 줄 아는 교사에 의해 발달단계, 수준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만진다면 아이가 학습에 진력을 내는 일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