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수업  일주일에 3회씩 수업을 받고있습니다.

학원수업만 했던터라 처음에는 아주 조심스럽게 시작을 하게되었어요

딸아이가 먼저 과외수업을 받고싶다고해서 시작하게된 수업.

학원에서는 10분수업하면 나머지는 자기와의 싸움....

그런 수업을 하다가 직접 1대1의 수업을 받아본 아이의 소감은 참 남 달랐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시간 자기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본인이 주인공인 그 시간이 

참으로 좋았던것같아요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수학샘..............김보민샘.......

"엄마 !  샘은 수학이 너무 재미있나봐..." 하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샘이 수학을 즐겁게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딸아이도 은근 수학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닌가봐...............하는 생각을 가지는것같아요 ~~^^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저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목소리가 특히 너무 이쁘다고 부럽다고 재잘재잘 말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다정한 모습으로 항상 친구처럼 편한대화로 이끌어주시고 자연스러운 수업환경이 참 감사합니다.

과외수업 하기 싫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걸로 보아서 딸아이는 과외선택이 맞았던것같아요

주 3회로 지금 진행하는데 중.고 까지 김보민샘과 함께 쭉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김보민샘..........감사합니다.

은주가 수학을 어려워하지않고 피하지않고 잘 적응하고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은주곁에 친구처럼 함께하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