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가 시험이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혼자서 바짝 하면 충분히 할 수 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저는 내신은 혼자 하다가 막히는거 있으면 여쭤보는 정도로만 하구
주로 라이팅 위주로 과외 받았어요.
제 꿈이 번역가긴 한데 소설가이기도 해서(하하핫;ㅋ)
쓰는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내 소설을 남이 번역해주는것보다 내 스스로 두가지 버전으로 쓰는게 훨씬 좋을것 같아서요~
수업료가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제 꿈과 연결되는거라 부모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돈 아깝지 않게?ㅋ 열심히 열심히 하고있어요
평상시에 영작연습하다가 막히는부분 있으면 카톡으로 여쭤보기도 하구요
쌤 마구마구 괴롭히고 있는데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
처음엔 주어 동사 형용사 순서도 조금 헷갈렸는데 이제는 짧은 표현은 뚝딱 만들정도는 되었어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하고싶어서 하는 공부는 이렇게나 즐겁네용 히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