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선생님을 처음 만났는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고 이제 2학년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예체능을 하고싶어하는 아이라 공부는 뒷전인 편인데 늘 친절하게.. 예체능이라고 해서 대충 하는것 없이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에서 과외받은적도 있었는데.. 상담할때만 친절하고 수업이후엔 나몰라라..
무엇보다 선생님이 별로라서 실망이 컸습니다. 시간도 뭘 그렇게 자주 변경하는지... 우리 아이도 나름 바쁜데...
하지만 올바른과외는 상담할때부터 굉장히 꼼꼼했고 상담시 말씀하셨던 부분이 수업때 그대로 지켜지는걸 보면서 믿음이 갔습니다. 올바른과외 정말 좋은 회사에요.
아이가 레슨때문에 바빠서 하루는 주말수업으로 받고 있는데... 쌤도 쉬셔야하는데 주말까지 오시게 해서 그 부분은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ㅜㅜ
이번에 새로 신청한 영여쌤 국어쌤만큼만 좋은 쌤으로..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