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연구하는 교육기업 올바른​과외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지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네요.

하지만 10월에도 이틀의 공휴일이 더 있죠?

쉬는건 참 좋지만, 이 연휴로 인해 학생들은 자칫 해이해지기 쉬워요.

그래서 오늘은 공부습관을 다잡는 간단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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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을 세우면 시간을 보다 짜임새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획 수립에서부터 후속 평가까지 학생이 스스로 하므로 학습에 있어서 자기주도권을 가질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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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학습 계획은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획을 지나치게 빡빡하게 세우면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인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획에 대한 부담으로 학습에 대한 의욕 자체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집중력과 체력을 고려하여 실천 가능한 한도 내에서의 계획을 세워 적당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을 추천합니다.

목표를 정할 때는 목표의 달성 여부와 그 완성도를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세워야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 1시간 공부하기'보다는 '수학 A문제집 10문제 풀기'와 같은 방식으로 세우는 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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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목표를 명확한 내용과 분량으로 정하면 계획된 시간을 보다 짜임새 있게 쓰게 되고, 목표 수행 여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보면서 목표와 계획을 수정·보완하는 데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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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습관의 핵심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이 꾸준함은 공부 의지가 오랫동안 유지되어야만 자리잡을 수 있는 습관이기에 참 쉽지 않은데요, 특히나 집중력이 짧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은 초등생의 경우 더더욱 어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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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성적을 당장 올리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건강한 학습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생이 매일 작은 성취감을 통해 동력을 얻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10분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량을 소화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시간은 매일 하는 것에 적응이 되고 나서 서서히 늘려가도 늦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