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학 서울 주요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 중

고3 학생(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재수생까지만 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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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학생부 체계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장수생의 내신을 산정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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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진로선택과목 반영의 어려움

절대평가인 고교 진로선택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고 있는데요, 이 진로선택과목이 없어 이수하지 못한 장수생의 경우엔 평가가 애매하고 별도의 방식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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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2024학년도부터 졸업자의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어요.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재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홍익대는 삼수생가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제한이 없는 대학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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