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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교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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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올바른과외
조회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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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교육칼럼] 효과 낮은 칭찬, 효과 높은 칭찬. 부모님은 아이에게 힘을 주고 좋은 스승을 만날 기회와 인성이 좋은 친구, 좋은 이웃을 만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부모-자녀의 관계를 형성하지 못해 고민인 학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힘을 주고 위로가 되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이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표현과 칭찬'입니다. 말 그래도 표현과 칭찬만 잘해주어도 관계개선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은 아이에게 힘이 되는 표현, 즉 자녀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주면 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은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서 힘든 것을 이룬 것에 대한 칭찬입니다. 하지만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칭찬이 아니라 부담을 주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잘했다’보다는 ‘열심히 했다’라고 표현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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