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바른 과외입니다. 싫어하는 과목을 좋아하게 만들기 전에 왜 싫어졌나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을 캐어내 제거하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일단 싫은 과목이 좋아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1.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어릴 때는 호기심이 많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질문을 많이 하지만 중 고등학교 때는 질문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런 태도로 모르는 것은 더욱 모르게, 싫어하는 과목은 더욱 싫어지게 만든답니다. 따라서 어려운 과목일수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성적이 향상됩니다. 2. 장기적인 목표 정하기 어느 대학의 어느 학과에 들어가고 싶은지, 졸업 후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목표가 정해지면 그와 관련된 과목에 흥미를 가지기 쉽고, 또 어느 과목에 흥미가 많으면 그와 관련된 진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3. 학습 방법에 변화주기 단조로운 일은 싫증이 나기 쉽습니다. 특히 공부는 매일 같은 일의 반복이니까 더더욱 그러기 쉽죠. 하지만 공부 방법에 변화를 준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외울 때, 동의어나 반의어를 모은다든지, 영자 신문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외운다든지 하여 교재에 얽매이지 않고 경직된 자세에서 벗어난 공부 방법을 연구하는 것 등이 도움이 됩니다. 4. 목표를 세워서 학습하기 구체적이고 하기 쉬운 목표는 의욕을 불어넣어줍니다. 1시간동안 공부하기보다는 1시간동안 세계사 교과서 10페이지 정독하며 줄긋기, 수학 기출문제 10문제 풀기 등의 구체적인 목표는 성취욕을 자극하여 계획한 것을 빨리 해치우고 싶도록 만듭니다. 5.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하기 요점만 있는 참고서나 교과서에 흥미를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보조교재를 활용하여 공부하면 개념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6. 틀린 답 꼭 기억하기 단어의 철자나 한자, 계산등은 누구나 틀릴 수 있어요. 하지만 오답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반복해서 틀린 문제와 답은 꼭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틀린 것을 자꾸 반복해서 틀리게 되는 것은 틀린 것을 그냥 두기 때문입니다. 틀린 문제를 기록해놓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수시로 보세요. 7. 실력의 변화 체크하기 그날 그날 공부한 중요한 개념을 테스트하고 기록하는 버릇을 붙이면, 실력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대입에서든 취업에서든 요새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부족한 실력을 채워넣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성적 상승 추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주의깊게 지켜보는 편입니다 . 따라서 싫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한다면 미래에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요.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과 재미로 변화시켜 재미있게, 신나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또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글 남겨주세요. 화이팅!^^ |
